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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센터 오픈기념 언박싱데이!!

(주)픽스맨이 11월 1일(금) 오후 2시 제주 호은아트센터에서 제주센터오픈기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픽스맨의 비전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제주와 상생할 수 있는 사업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제주의 집에 대한 인문학적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습니다. 무엇보다 제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집수리 기술 교육으로 제주여성들의 기술자립 지원의 첫발을 내디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습니다.

픽스맨의 서비스 전반에 걸친 깊이 있는 소개와 함께, 최근 집수리 분야와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고, 실제 진행된 프로젝트에 대한 사례 연구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참석자들은 픽스맨의 전문성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서로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교환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주 여성 참가자들을 위한 무료교육 및 이벤트도 진행되어 도민과의 교류 및 소통이 가능했던 의미 깊은 행사였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참가자들에겐 집수리 기술교육과 기술경연을 통한 푸짐한 상금의 주인공이 될 기회가 주어져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앞으로 제주에서 펼쳐질 픽스맨 아카데미 계획 및 집수리 기술 전파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는 등 픽스맨 제주센터의 행보에 높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향후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제주에서는 실리콘이나 간단한 공구 다루는 법도 배울 곳이 없었다. 너무 유익하고 뜻깊은 행사였고, 집수리가 필요하거나 기술 교육이 필요할 때 픽스맨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픽스맨의 여러가지 사업들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응원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한 소프라노 김지은님의 공연과 제주 민속사학자 고광민 선생님의 인문학 강의'제주의 집'도 인상 깊었습니다.  


 

제주여성분들의 경연대회와 시상식으로 마무리된 1부 행사 이후, 제주 아시아호텔에서 계속된 2부 행사에서는  

각계층 사업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주)픽스맨과 레이다전문기업 티원코리아의 혁신적인 물관리 시스템 및 스마트팜 관제 시스템 MOU 체결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프로젝트로, 물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고, 스마트폰을 통해 수분 공급을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할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주)픽스맨은 제주도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균질한 퀄리티의 기술공급과 교육기회의 확대로 관련시장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Fix a broken world_부서진 세상을 고친다’는 기치하에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여 제주도의 아름다움과 풍요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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